[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NC 다이노스의 박민우(23)가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NC는 1일 황윤호(23), 강민국(24)을 1군 엔트리서 말소하면서 박민우와 도태훈(23)을 등록했다.
지난 4월 중순 삼성 라이온즈아 대구 3연전에서 실책 2개를 기록한 뒤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4월 14일 대구 삼성전이 가장 최근 1군 경기 기록. 그리고 4월 18일 1군 엔트리서 빠졌다.
박민우는 퓨처스리그 6경기에 출전해 타율 0.421(19타수 8안타)을 기록했다. 안타 8개 중 3개가 2루타였다. 볼넷과 사구를 각각 5개와 1개를 얻으며 출루율을 0.560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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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의 박민우는 1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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