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4, 토트넘)이 3호골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펼쳤지만 토트넘은 결국 레스터 시티의 우승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토트넘은 3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벌어진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에서 손흥민의 추가골이 터졌으나 홈팀 첼시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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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K스포츠 |
승점 70점의 토트넘은 선두 레스터 시티(승점 77점)에게 우승을 내주게 됐다.
토트넘은 전반전에서 케인과 손흥민이 골을 기록했으나 후반전에서 키이힐, 아자르가 한 골 씩 넣어 결국 무승부로 끝이 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