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7일(이하 한국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우천 취소됐다.
오는 8일 더블헤더로 치러질 예정이다. 볼티모어는 마이크 라이트를 1차전에, 우발도 히메네즈를 2차전에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오클랜드는 리치 힐(1차전)과 제시 한(2차전)이 등판한다.
김현수의 선발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지난 6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10회 내야안타를 치며 끝내기 승리에 기여한 김현수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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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