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K리그 클래식(1부리그) 9라운드 현재 3위에 올라있는 성남 FC가 15일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오후 2시부터 4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사인회에는 주장 김두현(34)을 필두로 미드필더 황진성(32)과 정선호(27), 수비수 임채민(26)이 참가한다.
성남은 14일 K리그 클래식 선두 FC 서울과 1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서울전 승리를 안고 사인회에 임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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