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5경기 연속 결정한 가운데 소속 팀 볼티모어는 6연승을 달리고 있다.
김현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김현수는 8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뒤, 5경기 6일
김현수는 9경기에서 시즌 타율 0.478(23타수 11안타) 2타점을 기록 중이다.
볼티모어는 디트로이트에 1-0으로 승리,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볼티모어는 이날 승리로 22승 12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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