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페 미오치치(33·미국)가 강력한 카운터펀치 한 방으로 새로운 UFC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미오치치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리치바 아틀레티코 파라나엔세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8 대회 메인이벤트 헤비급 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 파브리시우 베우둠(38·브라질)을 1라운드 2분 44초만에 펀치에 의한 KO로 제압했다.
↑ 사진(미국 피닉스)=AFPBBNews=News1 |
이로써 미오치치는 새로운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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