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을 입고 재활에 들어갔던 류현진(29·LA 다저스)과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복귀의 길을 순조롭게 밟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추신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이소토페스 파크에서 벌어진 트리플A 라운드 록과 앨버커키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선제 3점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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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K스포츠 |
이날 7회 공격까지만 경기를 치르며 컨디션을 조율한 추신수는 이날 3타수 1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빅
류현진은 다저스 산하 상위 싱글A 팀 랜초 쿠카몽가 퀘이크스 소속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 버나디노 산 마누엘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랜드 엠파이어 66res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