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윤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가 폭력 혐의로 징역 4년을 구형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6일 한 매체는 지난 12일 열린 공판에서 검찰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집단·흉기 등 상해) 등에 관한 혐의로 피고인 방성윤에게 징역 4년형을, 피고인 이 모 씨에게 징역 6년형을 구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방성윤을 포함한 피고인들은 2012년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에 걸쳐 피해자 김씨를 납치 및 감금하고 수차례에 걸쳐 집단 구타한 혐의가 인정돼 이런 형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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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L 제공 |
방성윤은 연세대 재학 시절인 2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