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신아 `즐거운 시구시타`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걸그룹 ‘리브하이’가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걸그룹 '리브하이'의 가빈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고, 신아가 시타를 했다. 클리닝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펼친다.
지난 주말 두산과의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NC를 상대로 4연패 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kt에 1무 2패로 혼쭐이 난 NC 역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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