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는 오는 20일 대전 홈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한화 태양의 숲 데이’를 진행한다.
한화는 이번 ‘한화 태양의 숲 데이’를 맞아 산림청과 함께 관중 1000명을 대상으로 금강송을 나누어 준다.
시구는 신원섭 산림청장이 진행하고, 케이블채널 Mnet ‘위키드’에서 ‘나무의 노래’ 부른 김하민(6세), 설가은(6세) 어린이가 시타와 함께 경기 전 애국가 제창과 클리닝 타임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 태양의 숲’ 프로젝트는 한화그룹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사막화 방지와 황사,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한국과 중국에 4개의 태양의 숲을 조성하여 약 43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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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는 오는 20일 kt와의 홈경기서 태양의 숲 데이를 진행한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