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페루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12시45분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페루를 상대로 2016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세계예선전 4차전을 갖는다
이번 대회 최약체 가운데 한 팀으로 꼽히던 페루는 2승2패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이나 팀 분위기에서는 한국이 크게 앞선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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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
이정철호가 페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리우행 고지에 깃발을 꽂을 준비를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