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가 때 이른 더위 속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
한화는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서 시즌 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경기 시작 1시간 13분 만인 오후 6시 13분에 매진 기준인 1만3000석이 모두 들어찼다.
전날 김성근 감독이 복귀했고, kt를 상대로 11-2 대승을 거뒀다. 폭염에도 한화 많은 팬들이 야구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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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대전 한화-kt전이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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