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페인의 대결에 현지 언록이 혹평을 보냈다.
1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대결에서 6대1로 패했다.
모든 실점을 골키퍼 김진현의 탓이라고 하기엔 어려웠지만, 대량 실점의 중심에 그가 서있다는 사실은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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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스페인 스포츠일간지 ‘마르카’는 “골키퍼 김진현(2
김진현은 2016 J2(일본 2부리그)에서 15경기 13실점 및 7차례 클린시트(단일경기 무실점)로 골문을 지켰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J2 리그 이야기였다. 그는 스페인전에서 계속된 실책으로 골문을 열었고, 이는 대량실점으로 이어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