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7)이 호주로 출국한다.
박태환 소속사 팀지엠피에 따르면 박태환은 호주 케언즈에서 전지훈련을 하고자 오는 3일 출국한다.
박태환은 향후 계획이 잡히기 전까지 해외에서 훈련을 할 예정.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이전보다 강도 높은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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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
지난달 26일에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중재신청을 했고 대한체육회와 논의하기 위해 면담을 신청, 25일에 만나기로 했지만 불발되면서 기약 없이 연기된 상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