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최규백 선수를 언급하며 한국 나이지리아 경기 소감을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4개국 올림픽 축구대회 첫 경기에서 최규백(전북)의 결승골로 나이지리아를 1-0으로 승리했다.
결승골은 후반 40분, 최경록이 프리킥을 골문으로 크로스하면서 최규백이 달려들어 이를 골로 연결시켜 골문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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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
이어 “프로 경기에서 꾸준히 뛰어 경기감각이 좋았다. 해줄 수 있는 것을 다 해줬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