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두산이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KBO리그 SK와의 홈경기서 선발투수를 교체했다. 당초 더스틴 니퍼트가 선발 등판으로 예고됐으나 등근육 담증세로 이날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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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지난 2일 베이스러닝 중 부상을 입은 양의지는 좌측 발목 염좌로 2주 간 재활 기간이 필요한 상태다. 두산은 이날 양의지를 1군에서 말소하고 포수 최용제를 급히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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