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선발 스캇 카즈미어가 종아리 부상으로 강판됐다.
카즈미어는 6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85개.
1회 2루타 2개 포함 4피안타를 기록, 2실점했지만 2회 이후 안정을 찾았다. 2회부터 5회까지 안타 1개 볼넷 1개를 산발로 허용하며 무실점을 이었다.
![]() |
↑ 다저스 선발 카즈미어가 다리 경련으로 조기 강판됐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
실점 이후 갑작스럽게 이상을
다저스 구단은 카즈미어의 조기 강판에대해 왼 사두근 경련이라고 발표했다. 더 정확한 상태는 경기 이후 알려질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