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SK 와이번스는 11일 문학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에몬스가구 가족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에몬스가구는 2008년부터 9년간 SK와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구 종합 전문브랜드다. 이날 에몬스 가구 임직원 및 가족 1000명이 문학구장에서 야구를 관람한다.
에몬스가구는 이닝간 교체타임에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정답자에게 천연 라텍스 베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김대위 에몬스가구 부사장, 이호준 에몬스가구 사원(제 43회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 각각 맡
한편, 에몬스가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복티켓’ 기부 캠페인에 동참한다. ‘행복티켓’은 SK와이번스의 사회공헌사업인 행복더하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행복티켓 1장(1000원)으로 1명의 소외계층 어린이가 문학야구장에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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