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화 내야수 오선진 등 6명의 선수가 1군 엔트리서 말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오후 엔트리 변동 현황을 발표했다. 한화 오선진을 포함해 삼성 외야수 이상훈, 롯데 투수 배장호, LG 투수 김대현, kt 내야수 김선민과 투수 최원재 등이 말소됐다.
이들은 핵심 전력은 아니지만 백업급으로 활약했던 선수. 각 팀은 엔트리에 변동을 주면서 전력 극대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kt에서는 외야수 유한준이 한 달 간의 재활을 마치고 콜업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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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내야수 오선진(사진) 등 선수가 1군 엔트리서 말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