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첫 타석에서 볼넷을 기록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출루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초 공격에서 좌완 투수 에릭 서캠프와 맞대결했다. 추신수는 서캠프를 상대로 5구 만에 볼넷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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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복귀전이었던 14일 경기에서도 볼넷을 기록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