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아메리카 8강전에서 미국과 에콰도르 맞붙은 가운데 미국이 2-0으로 앞서고 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위치한 센추리링크필드에서는 미국과 에콰도르가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날 미국의 클림트 뎀프시는 전반 21분에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전이 시작된 가운데 기야시 자데스까지 득점을 성공시켜 2-0으로 미국이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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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제골을 넣은 클림트 뎀프시는 두 번째 골의 도움까지 완성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미국과 에콰도르 중 승리하는 팀은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 승자와 4강전에서 격돌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