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유소년 사이버 아카데미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입찰은 초・중・고 유소년 야구선수와 지도자, 학부모들을 위해 사이버 교육 콘텐츠 및 스마트 코칭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경기력 향상을 통한 유소년 야구 활성화와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접수는 21일 오후 1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이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입찰자 서류 심사 발표는 7월7일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의 공개 입찰 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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