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김광현과 포수 이재원이 1승을 만들어냈다.
SK는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김광현의 완투 역투와 포수 이재원의 7타점 대폭발에 힘입어 10-2로 이겼다.
SK 선발 김광현은 8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티며 생애 네 번째 완승을 눈앞에 뒀으나, 9회 1사 후 이천웅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13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역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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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