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즌 5호 홈런에 현지 해설자가 감탄을 자아냈다.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타겟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원정 시리즈 두 번째 경기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활약했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5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6. 특히 그는 팀이 4-17로 크게 뒤진 7회 초 마이클 톤킨을 상대로 우측 담장 넘어가는 솔로포를 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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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
추신수 시즌 5호 홈런을 쏘자마자 미네소타 FSNO 방송 해설자 잭 모리스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