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하고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이틀째 세이브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치고 3타점을 거둬들였다.
추신수의 타율은 0.256에서 0.263(95타수 25안타)으로 상승했다.
![]() |
↑ 사진제공=MK스포츠 |
오승환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9-4로 앞선 9회 무사 만루의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돼 3시간 정도 지
지난 3일 오승환은 빅리그 진출 이래 첫 세이브를 올렸으며, 한국 투수로는 한국, 미국, 일본 프로야구에서 모두 세이브를 기록한 첫 선수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