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클레이턴 커쇼가 재활을 중단했다.
MLB닷컴은 21일(한국시각)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커쇼가 수술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커쇼의 통증이 재발한 것은 그만큼 수술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 사진=MK스포츠 |
커쇼는 지난 2일 추간판 탈출증 증세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지난 주말 LA에서 라이브BP를 소화하며 복귀 일정을 조절했지만 몸 상태는 완벽하지 못해 다시 부상 부위를 점검해 복귀 일정을 재조정하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