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골프의 영건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3개홀에서 5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과시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글렌 애비 골프클럽(파72·725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캐나다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 버디 2개를 잡아 3타를 줄였다.
오전 6시 30분 현재 6언더파 66타를
노승열(25·나이키골프)과 강성훈(29)이 2언더파 70타, 최경주(46·SK텔레콤)는 1언더파 71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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