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초 1사 3루 두산 박건우 희생타 때 3루주자 허경민이 홈으로 쇄도해 득점을 올렸다. 이어 마운드서 내려가는 LG 선발 류제국이 아쉬운 미소를 짓고 있다.
LG 트윈스는 선발 류제국은 5.2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맞서 두산 베어스 선발 니퍼트(12승 2패 평균자책점 3.26)는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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