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2016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개회식 52번째로 입장한다.
대한체육회는 2일 “한국 선수단은 프로투갈 알파벳 순서에 따라 개회식 52번째로 입장한다”고 밝혔다.
리우올림픽 개막식은 오는 6일 브라질 마라카냐 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 기수는 펜싱 사브르 대표팀의 구본길이다.
그리스가 첫 번째로 나서며 북한이 156번째, 난민이 206번째, 개최국 브라질은 207번째로 입장한다.
↑ 구본길.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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