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이상철 기자] 오른 늑골 부위에 공을 맞았던 이용규(한화). 통증이 심하진 않다. 6일 대전 NC전에 톱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이용규는 지난 5일 경기에서 5회말 사구로 교체됐다. 1사 주자가 없는 가운데 민성기의 146km 속구가 이용규의 몸(오른 늑골 부위)으로 향한 것. 이용규는 “괜찮다”라는 의사를 피력했으나, 장민석과 교체됐다.
한화는 하루 동안 이용규의 몸 상태를 지켜봤는데 괜찮았다. 경기 출전에 지장이 없을 정도. 이용규는 6일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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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의 이용규는 6일 대전 NC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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