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둘째 날,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8연패에 나선다.
최미선(광주여대), 장혜진(LH), 기보배(광주시청)로 구성된 여자 양궁 대표팀은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단체전에 출전, 금빛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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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
한국은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다. 1988 서울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2 런던 올림픽까지 7연패를 질주하고 있어 가대를 높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