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5위에 그친 진종오가 메달 획득 실패에 고개를 떨구었다.
진종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사격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139.8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진종오는 경기가 이후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한 마디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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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AFPBBNews=News1 |
한편, 진종오의 50m 권총 경기는 오는 10일에 열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