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야구팬들은 9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19회차에서 한화, NC, 두산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9에 열리는 두산-KIA, SK-LG, 한화-삼성, NC-롯데전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9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 결과, 한화(48.81%), NC(48.46%), 두산(38.62%)가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반면 삼성과 롯데는 각각 30.19%와 27.83%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스’ 게임에서도 한화(17.12%)가 1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NC(14.69%)와 두산(13.96%)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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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가 다득점으로 야구팬들의 기대에 부응할까. 사진=MK스포츠 DB |
야구 랭킹게임은 4경기 8개 팀 가운데 가장 점수를 많이 낼 것 같은 3개 팀을 다득점 순서대로(스트레이트) 또는 순서 상관없이(박스) 알아 맞히면 되며, 대상 팀들의 최근 팀 타율과 평균 득점, 맞대결 전적, 팀의 분위기 등 비교적 간단한 요소들을 고려하면 높은 적중률을 가져갈 수 있어 야구 초보자에게 인기가 높은 게임이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9일 오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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