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검사장의 해임이 확정돼 눈길을 모은다.
법무부는 8일 오전 검사징계위원회를 열어 진 검사장을 해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진 검사는 넥슨 주식 등 9억 5천만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해임은 검사에 대한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다. 현직 검사장이 비리 혐의로 해임된 것은 68년 검찰 역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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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검사장의 해임이 확정돼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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