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팀 주축 배우가 부상으로 못 뛰게 됐다.
멕시코축구협회는 8일(이하 한국시각) 팀의 주축 오리베 페랄타와 로돌포 피사로가 전력에서 이탈했다고 밝혔다. 부상이 이유다. 멕시코협회에 따르면 두 선수는 이날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피지와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C조 2차전(5대1 멕시코 승)서 부상을 당했다.
↑ 사진(브라질 리우)=AFP BBNews=News1 |
3위 독일(승점 2)은 최하위 피지와 대결한다. 독일이 피지를 잡는다는 전제 아래 한국은 멕시코에 절대 지면 안 되는 상황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