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SK의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oksusu(옥수수)’가 보도자료를 통하여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기간 한국선수단 경기를 무료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방송대상에는 물론 축구도 포함된다. 신태용(46)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 오전 4시 2012 런던올림픽 챔피언 멕시코와 B조 3차전을 치른다. 무승부만 해도 준준결승에 올라간다.
‘옥수수’는 생방송뿐 아니라 하이라이트와 클립 영상 등을 통한 리우올림픽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회 기간에는 매일 오전 8시 선착순 데이터 쿠폰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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