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대한정구협회 회장선거에 단독후보자로 출마한 대정테크윈 이계왕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계왕 후보자는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찬반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수 106표 중 102표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이계왕 당선자는 지난 3년 동안 안성시정구협회 회장으로서 안성지역에 초등학교를 포함한 팀 육성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해 정구인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아왔습니다. 또한 선거에 앞서 정견발표를 통해 정구발전을 위한 10대 공약을 내세우며 2020년 12월까지의 임기 동안 정구의 올림픽 종목 채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