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드민턴 선수 신승찬, 정경은이 복식 경기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오센트로 - 파빌리온 4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복식 예선 B조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 신승찬, 정경은이 미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신승찬, 정경은은 완벽한 호흡으로 1세트부터 상대를 공략해 가볍게 승리를 거뒀다.
이어 신승찬, 정경은은 2세트까지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