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은메달을 따낸 사격의 김종현 선수가 금메달을 향항 의지를 드러냈다.
국제사격연맹(ISSF) 50m 소총 복사 세계랭킹 11위 김종현은 12일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결승전에서 208.2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기 후 김종현은 “지금은 은메달로 만족한다. 모레 3자세에서는 조금 더 욕심을 내겠다. 금메달 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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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종현은 50m 소총 3자세에서 금메달에 도전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