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6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 초 무사에서 LG 선발 임찬규가 3연속 볼넷으로 만루를 허용하자 양상문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임찬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54승 54패로 4위를 지키고 있는 SK는 LG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LG는 이날 경기에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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