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스타 우사인볼트가 200m 예선을 가뿐하게 1위로 통과했다.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200m 예선 9조 경기에서 우사인 볼트가 20초 28를 기록했다.
이날 우사인 볼트는 다른 선수들을 가뿐하게 따돌리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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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우사인 볼트는 올림픽 육상 최초로 3회 연속 3관왕(100m, 200m, 400m 계주)에 도전한다.
한편 남자 200m 준결승은 18일 진행되며 결승은 19일에 열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