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말 1사 만루 두산 양의지가 뜬볼로 물러났다.
두산 베어스는 선발 니퍼트(15승 3패 평균자책점 2.99)를 앞세워 9연승을 노린다. 이에 맞서 NC 다이노스 선발 스튜어트(11승 5패 평균자책점 4.04)는 시즌 12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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