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2016 리우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대표팀 선수단이 미국 애틀란타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6일 “선수단은 24일 애틀랜타에 도착해 25일 첫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애틀랜타 마리예타 호텔에서 머물면서 인근 케네소 대학 등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대표팀은 선수 81명, 임원 58명 총 139명이다. 애틀랜타 전지훈련에는 7개
선수단은 오는 31일(현지시간)까지 애틀랜타에서 훈련하고 다음달 1일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한다.
리우패럴림픽은 다음달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열린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11개 이상, 종합순위 12위권 진입이 목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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