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환과 카라스키야가 17년만에 다시 만났다.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홍수환 스타복싱 체육관에서 ‘4전5기’의 신화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KBC) 회장과 파나마의 엑토르 카라스키야 의원이 만났다.
카라스키야가 홍수환의 이번 재회는 지난 1999년 방송을 통해 잠시 만난 뒤 무려 17년 만에 이뤄졌다.
두 사람은 1
이날 카라스키야는 홍수환을 만난 것에 대해 “친구이자 형제인 홍수환을 만나서 너무나 기쁘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