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하루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 2루타와 볼넷 1개로 두 차례 출루했다.
강정호는 19일(이하 한국 시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5번 3루수로 선
강정호는 2-5로 역전당한 4회 선두 타자로 등장해 중견수 키를 살짝 넘기는 2루타를 쳤다.
시즌 17호 2루타. 강정호가 무사 2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팀은 점수를 올리지 못하고, 피츠버그에 4-7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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