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이 3경기 연속 현지 언론들이 꼽은 최우수선수(MOM)으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한 미들즈브러와의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두 골을 넣는 등 활약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BBC’ 등은 손흥민을 평점 8점으로 평가하며 경기 MOM(Man of the match)으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벌써 3경기 연속 MOM으로 선정되며 맹활약을 증명해내고 있다.
또 EPL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까지 EPL 선수들의 순위를 매겼다. 각종 수치를 종합해 매긴 통계(Statistics) 부문에서 손흥민은 37포인트로 전체 순위에서 9번째에 이름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