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KPGA 신한동해오픈’에서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중인 김경태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28일에 베어즈베스트 청리CC에서 열리는 ‘KPGA 신한동해오픈’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7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7.92%가 7번 선수로 지정된 김경태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1번 선수 최진호(71.72%)가 2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박상현(70.38%)이 3순위를 차지했고, 그 외 이상희(66.02%), 이창우(53.64%), 이상엽(52.50%)도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으며 1라운드에서 준수한 활약을 할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4번으로 지정된 김준성 선수의 경우 49.15%로 상대적으로 언더파 확률이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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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7회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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