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김시진 KBO 경기운영위원이 2017 WBC 전력분석팀장으로 선임됐다.
KBO는 2017 WBC에 참가하는 야구대표팀의 전력 향상을 위해 전력분석팀을 구성했다.
김시진 전력분석팀장을 비롯해 이종열, 최원호(이상 SBS 스포츠 해설위원), 안치용(KBS N 스포츠 해설위원) 등 3명이 전력분석위원으로 구성된 전력분석팀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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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WBC 전력분석팀 팀장으로 선임된 김시진 KBO 경기위원. 사진=MK스포츠 DB |
전력분석팀은 앞으로 본격적인 전력분석 계획을 수립해 정보 수집
한편, 이순철 KBO 기술위원은 28일 미국으로 출국해 해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만나 현재 몸 상태와 대표팀 합류 의사 등을 확인하고 10월 4일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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