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윤규진이 팔꿈치 이상으로 인해 일본행을 택했다.
윤규진은 지난 20일 잠실 LG전에 등판해 0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3실점을 기록한 후 강판됐다.
그는 그날 이후 한화의 5강 도전이라는 타이트한 상황에도 마운드에 오르지 않아 의문을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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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진은 지난해 시즌이 끝난 후 오른쪽 어깨 웃뼈 자람 증상으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올 4월 팀에 돌아와 41경기에 출전, 7승 7패 1세이브 3홀드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