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7~10일 벌어지는 월드컵 예선 및 국내외 프로스포츠를 대상으로 하는 고정배당률 게임 ‘프로토(Proto)’ 81회차를 발행한다.
가장 먼저 7일 오후와 8일 새벽에는 국내 프로야구 KBO와 일본프로야구 NPB, 미국프로야구 MLB등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 승무패 경기와 핸디캡, 그리고 언더/오버 게임이 출시된다.
이어서 8일 새벽 3시45분부터는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지역 예선전 19경기가 찾아간다. 피파랭킹 2위 벨기에를 비롯하여 8위 프랑스, 24위 네덜란드 등 유럽의 강호들이 안방에서 경기를 치른다.
같은 날 오후에는 국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와 국내외 프로야구가 연이어 발매되며, 9일 새벽부터는 다시 월드컵 유럽예선이 대상경기로 지정된다. 피파 2위 독일과 33위 체코의 경기가 가장 큰 화제다.
계속해서 9일 오후 2시부터는 K리그 챌린지와 일본프로축구 J리그 컵 대회 등 프로축구를 비롯해, KBO와 MLB를 대상으로 한 프로야구까지 다양한 종목의 프로토 게임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10일 새벽 1시에는 다시 월드컵 유럽예선이 펼쳐진다. 피파 11위 스페인은 원정에서 40위 알바니아, 14위 크로아티아도 이스라엘(98위) 원정을 떠난다. 13위 이탈리아는 146위 마케
프로토 81회차의 모든 게임은 각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대상경기 정보는 현지 사정상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참여 전에 반드시 다시 한 번 확인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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